세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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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4일 이후)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4일 이후) 제이파트 아일랜드 리조트 메인 풀장입니다. 호핑을 마치고, 세부에서의 남은 일정을 즐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 입성합니다. 예전에 임페리얼 팰리스 라 불렸던 이곳은, 세부 막탄 섬에서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리조트 중에 하나이고, 다른 리조트에 비해 수영장과 슬라이드등이 잘 되어 있어서 저희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리조트입니다. 타 리조트에 비해 수영장이 큰 대신, 해변이 영 별로라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위쪽 사진에 보이는 메인 풀과 유수풀, 어린아이들을 위한 토들러 풀, 그리고 3개의 슬라이드가 갖춰져 있습니다. 1. 방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홈페이지의 막탄 스윗 룸입니다. 저희는 위 사진에..
2016.05.13 -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골드망고그릴, 놀자호핑 (3일차)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골드망고그릴, 놀자호핑 (3일차) 마르코폴로 호텔 로비입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Cafe Marco 입니다. 마르코폴로에서의 2박을 뒤로 하고, 3일차는 숙소를 마르코폴로에서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체크인 시에 카드로 디파짓을 걸면, 좀 더 빠르게 체크아웃이 가능합니다. 디파짓보다 더 사용했으면 추가 결제가 될 것이고, 덜 사용했으면 부분취소가 될 것이니까요. 저희는 3000페소를 현금으로 걸었는데, 150페소 정도 남았습니다. 숙소 이동은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던 차에, 세부 호핑 업체 중 하나인 "놀자호핑"에서 호핑 신청 시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부의 많은 호핑업체, 마사지 업체,식당 등에서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2016.05.10 -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마르코폴로 호텔, 크레이지크랩 (2일차)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마르코폴로 호텔, 크레이지크랩 (2일차) 위 동영상은 5월 1일 저녁, 마르코폴로 수영장 옆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의 일부입니다.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에 체크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에서는 해가 매우 일찍 올라와서 그런지,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아이들도 생각보다 가볍게 일어나네요. 밤새 비행기를 타고 왔기에 피곤할 듯 하여, 오늘은 수영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점심식사만 가이사노 컨트리몰에 있는 "크레이지크랩"에서 하기로 합니다. 1. 전망 특별히 호텔에서 먼 바다를 볼 일이 별로 없을 듯 하여, 가격이 조금이라도 더 싼 마운틴 뷰에 묵었는데, 마운틴 뷰의 뷰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고층을 배정받아서 그런지 뷰는 상당하네요. 세부에서 이런 뷰를 바라볼 수..
2016.05.09 -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출발부터 도착까지 (1일차)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출발부터 도착까지 (1일차) 작년 부모님 모시고 사이판에 다녀온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표는 작년 12월에 미리 구매해두었고, 숙소는 네이버 까페를 통해 준비를 했습니다. 주로 호텔에 머물면서 노는 타입이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었지만, 오히려 너무 준비할 게 없어서 그런지 출발하기 전에는 상당히 긴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한 번 씩 가는 여행이기에 익숙하지 않음이 저를 긴장되게 만들었던 듯 싶습니다. 이번 목표는 세부와 오키나와가 경합을 벌였는데, 아직은 관광보다는 휴식을 위한 세부로 결정을 했습니다 1. 항공권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구하기였습니다. 저렴한 항공권과 그렇지 않은 항공권 차이는 수십만원이기 때문에, 항공권이 저로서는..
2016.05.09 -
제주항공 럭키7 캐치 페어 - 저렴이 항공권 구하기
오늘이 또 제주항공 럭키7 캐치페어 날인가 봅니다... 매 월 첫 째 주 수요일이라고 하는데.. 이번 주는 두 번째 주거든요.... 7일동안 한다지만.. 사실 쓸만한 비행기표는 첫 날에 동이 나고.. 그 마저 구하기 힘든 상황이 많이 옵니다.. 이번 달은 올 8월 항공권이 판매되었군요.. 아마 아침 10시에는 사이트가 상당히 느렸으리라 생각됩니다. 8월 항공권이라더니 실제로는 특가운임이 9월 항공권도 가능합니다. 130,000원인데... 인천-세부 간 최저가는 10만원입니다.. 아니 8~9만원도 있었던가..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편도 10만원 정도면 정말 때댕큐죠... 저렴이 항공권을 선택해봤더니.. 세부 왕복 항공권이 243000원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군요. 실제로 제가 작년 12월에..
2016.04.06 -
부모님, 두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준비(1) - 목적지 결정
갑작스럽게 결정한 해외여행.. ( 갑작스러운 것은 아닌가? )작년 4월에 가장 비수기에 괌 PIC 를 다녀온 것이 우리 가족 첫 해외 나들이였는데..이번에는 부모님까지 모시고 나갔다 오기로 결정..목표는 내년(2015년) 2월 초 혹은 말..2월 중순경에는 설날이 있어서 항공권이나 숙소가 너무 비쌈..비수기인 4월에 가는게 제일 좋겠으나..아이가 학교를 다니니 어려움 ㅠㅠ 그래서 일단 목적지 물색...괌은 작년에 다녀왔으므로 일단 패스가급적 비행시간 4~5시간 사이..절대적으로 직항편이 있는 곳그리고 해 떴을 때 비행할 수 있는 곳그리고 리조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아직 아이도 어리고, 부모님 건강상 심야에 이동하는 것이나여기저기 이동하는 것이 무리임.. 그래서 리스트업 된 곳이사이판 ( 위 ..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