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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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변 벚꽃터널 ( 펜탁스 K-3 + 100mm f2.8 macro(백마) )
양재천변 벚꽃터널 펜탁스 K-3 + 100mm f2.8 macro(백마)(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오후에 잠시 다녀온 양재천 벚꽃이 너무 아름다운 듯 하여.. 지난 토요일에 새벽잠을 줄이고 탄천쪽에서 우면동쪽으로 달려보았습니다. 해 뜨는 시각이 6시 4분인가 그랬었는데.. 건물 위로 올라오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새벽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저 멀리 저처럼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이 있네요. 경사로는 위험하니 자전거는 내려서 가라고 친절하게 표지판도 있습니다. 쭉 뻗은 산책로에 벚꽃 터널이 만들어집니다.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하고 계시네요... 동쪽으로 해는 떠오릅니다.. 새벽인데.. 저녁같기도 하네요. 계속 걸어가도 계속 벚꽃 터널입니다... 햇빛을 받은 벚..
2015.04.14 -
[ k-3 + 18-35 f.18 ] 양재천변 봄나들이...
[ k-3 + 18-35 f.18 ] 양재천변 봄나들이...(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2014년 4월 8일 오후의 양재천변 봄나들이입니다. 시그마 18-35 f.18 렌즈는 무겁긴 하지만.. 절대 내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네요.
2015.04.09 -
소니 A77m2 에서 펜탁스 K-3 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년 12월 초.. 이제는 펜탁스를 벗어나볼까 해서.. 소니 a77m2 혹은 a77ii 라 불리우는 녀석으로 갈아탔었습니다. *istD, K200D, K-30, K-3 건메탈, K-5iis 를 거쳐서 간 녀석이죠... 소니 a77m2는 참 좋은 기기입니다. 빠른 AF, 좋은 화질, 훌륭한 연사속도 등등... 게다가 가격도 요즘은 많이 싸졌습니다. 그런데, K-3의 셔터 소리, 오토화이트밸런스 그리고 손에 딱 잡히는 바디의 느낌이 다시 펜탁스로 돌아오게 만들었네요... 이 녀석도 펜탁스 바디 중에서는 플래그십이라.. 오래 오래 아껴 써야겠습니다.
2015.02.05 -
소니 a77ii (a77m2) 한달 사용기
지난 달에 펜탁스 K-5iis 를 정리하고, 소니 A77m2를 들여보았습니다.( K-3 에서 K-5iis 로 갔더니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다시 K-3로 가려다고, 타 사 DSLR도 써볼까 해서 한 번 구입해보았네요. 소니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거의 15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물론 인터넷에서는 110만원대에 구할 수가 있습니다.공식 온라인 사이트의 가격은 아무런 의미 없죠.. ^^저는 미개봉 중고를 구해서 조금 더 싸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카메라는 정말 새 제품을 구하면 너무 빨리 가격이 하락해서 ㅠㅠ 박스와 외관입니다.일반적인 DSLR 과 똑같습니다.K-3를 써본 기억과 비교해보면, 크기는 비슷하지만 a77m2가 약간 두껍습니다.K-3가 단단하게 느껴지고, 이 녀석은 좀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각종..
2015.01.10 -
삼성 미러리스 NX1 지를걸 그랬나...
K-3 프레스티지 에디션의 세로그립이 필요없어서 방출하고현재 K-5IIs 를 사용중인데.( 다운그레이드라 그런가, 사용 편의성에서 K-3를 절대 따라갈 수 없다.. ㅠㅠ ) 지난 주에 삼성 미러리스 NX1 이 예판을 했다..밸류팩과, 바디팩, 그리고 50-1500 렌즈를 팔았는데..다 팔렸다..완판.. 정식 출시일은 이번 주 28일 금요일인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가격이.. 아마 예판때보다 비싸겠지.. ㅠㅠ바디팩이 170이었는데, 바디만 170이라는 소문이.. ㄷㄷㄷㄷㄷㄷ 삼성이니 당연히 NX마운트..손떨리 보정기능이 있고..2800만 화소의 크롭바디.. 수퍼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 터치다 ㄷㄷㄷ ) 디스플레이에전자식 뷰파인더..점점 전자식 뷰파인더가 그 자리를 넓혀가는 듯... 무려 205개의 위상차..
2014.11.26 -
펜탁스 FA *24 ( 스타 24 ) 를 입양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망원으로 땡기는 경우가 많아져서..괜히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스타 24 렌즈를 입양 보냈습니다.뭐 물론 시그마 18-35를 들이려는 의도가 있기는 한데..그 렌즈 펜탁스 마운트 매물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렌즈 상태는 사용감 많습니다..그마나 다른 스타 24와 비교했을 때는 깨끗한(?) 편이지요.. 멋드러진 금장 PENTAX 2435 리밋 매크로를 가지고 있다보니 이런 사진도 찍어보네요.... 헤어지기전 마지막으로 마운트를 해 보았습니다.K-3에는 첫 마운트네요...느낌이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선예도도 좋구요..이름값을 하는 렌즈입니다...갑자기 입양 보내기가 싫어졌습니다. 가을에는 누구나 찍어보는 코스모스가 길 가에 있기에 눌러봤구요....아웃포커싱 때문에 약간 과장된 느낌도 나지만...
201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