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기(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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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쭈꾸미 축제(?) 다녀왔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5.03.22 -
서울시 운영 지역 분교 캠핑장 예약
이제 또 캠핑 시즌이 다가오네요..텐트나 기타 장비를 들고 가는 캠핑은 좀 어렵고 해서..주로 국립공원 풀옵션 캠핑장 ( 닷돈재, 남천 ) 을 이용했는데요 올해는 서울시 캠핑장을 먼저 다녀올 듯 합니다. 바로 오늘 서울시에서 폐교 부지에 캠핑장을 만들고 있는데..그 2호점인 포천 자연마을 서울캠핑장을 예약했습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입니다.http://yeyak.seoul.go.kr/search/totalSearchView.web위 사이트에서 캠핑장으로 검색을 하면 6곳의 캠핑장이 나타납니다.강동 그린웨이강원도 횡성 별빛마을경기도 포천 자연마을난지 캠핑장노을 캠핑장서울대공원 포천 자연마을과 횡성 별빛 마을은 오늘 예약이 오픈되었습니다.포천은 25사이트, 횡성은 20사이트인데, 주말은 이미 예약이..
2015.03.10 -
가족과 함께 사이판 여행 ( 마나가하 섬 )
사이판은 작은 섬이지만.. 몇 군데 갈만한 곳들은 있습니다.저는 아이들이 어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이라.. 간단하게 마나가하 섬만 다녀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곳이 마나가하 섬입니다..섬 안에 식당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있고, 간단한 야외 샤워시설도 있습니다.섬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15분 정도면 충분하구요..섬 자체는 별게 없습니다.. ^^ 아주 부드러운 모래와.. 깨끗한 물이 있습니다.섬의 모든 모래가 이렇게 부드러운 것은 아니고..해변 가까이만 이렇게 부드럽습니다. ^^ 저 부두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왔다 나가구요...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실 분들도 저 곳을 이용합니다.파란색 펜스는.. 수영 안전선입니다.실제로 파도가 좀 있기 때문에 안전선 안쪽에서만 수영하시는게 좋습니다...
2015.03.07 -
가족과 함께 사이판 여행 ( PIC 시설 및 와이파이 )
이번 숙소는 PIC 였습니다.괌에 두 번 갔을 때에도 모두 PIC에서 숙식을 해결했었는데이번에도 PIC를 가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놀기 가장 편한 곳이 PIC라.. 딱히 다른 선택지는 없었습니다.만약 아이들이 없거나, 컸다면, 마이크로 비치와 도심(?)을 즐길 수 있는 피에스타 리조트를 택했을 것입니다. 몇 몇 사진과 함께 소개해봅니다. 메인풀장쪽에서 바라본 로비입니다.로비 바로 앞에는 유아풀...그리고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 메인 풀이 있습니다. PIC 앞 해변입니다.해변에는 굵은 돌맹이들이 많이 있어서 아주 부드럽지는 않습니다만..발에 찔릴 정도는 아닙니다.바다를 왼쪽에 두고 해변을 쭉 걸어서 올라가면 매우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나타나지만가시는 분들은 거의 없더군요...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서 물..
2015.03.07 -
가족과 함께 사이판 여행 ( 주요위치, 갤러리아 셔틀 )
사이판 PIC 는 사이판 섬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사이판 국제공항으로부터는 가장 가깝지만 ( 자동차로 약 10~15분 거리 ) 마이크로비치가 있는 사이판 중심가로부터는 가장 멉니다. ( 마이크로비치와 자동차로 20분 거리 ) DFS 셔틀버스로 약 5분 거리에 사이판 월드 리조트가 있습니다. 월드 리조트 앞에는 조텐 마트가 크게 있습니다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PIC 앞에는 아주 작은 구멍가게 하나만 있는데.. 월드리조트 앞은 그래도 PIC 앞에 비하면 번화가입니다. PIC로부터 북쪽으로, 셔틀버스로 15~20분 거리에 있는 중심가입니다. 하야트와 피에스타 리조트가 나란히 이웃해 있고 ( 피에스타는 명칭이 안 나왔네요 ) 아래쪽에 하파다이 비치 호텔이 있습니다. 하야트 호텔 바로 앞이 여러 ..
2015.02.28 -
가족과 함께 사이판 여행 (출발,인천공항,주차,도착,날씨)
드디어 오랜 계획(?) 끝에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인 22일 일요일 아침 비행기라 연휴기간동안 인천공항 주차장의 상황에 매우 민감했었는데요. 현재의 주차상황은 모두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만... 출발하기 전에 확인했을 때에는 모두 빨간색으로 '만차' 표시였죠.. 고민끝에 공항 주차대행을 예약하고 갔지만, 혹시나 주차를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많이 몰리기는 했어도, 무난하게 키를 넘기고 갈 수 있었습니다. 차량은 장기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가 제가 돌아오던 날 단기주차장 지하 3층으로 옮겨져 있었고.. 황사에 의해 먼지를 엄청 뒤집어 썼더군요... 무료로 주차대행이 되는 카드가 많이 있으므로, 공식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공항..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