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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작은 섬이지만.. 몇 군데 갈만한 곳들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이라..
간단하게 마나가하 섬만 다녀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곳이 마나가하 섬입니다..
섬 안에 식당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있고, 간단한 야외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섬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15분 정도면 충분하구요..
섬 자체는 별게 없습니다.. ^^
아주 부드러운 모래와.. 깨끗한 물이 있습니다.
섬의 모든 모래가 이렇게 부드러운 것은 아니고..
해변 가까이만 이렇게 부드럽습니다. ^^
저 부두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왔다 나가구요...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실 분들도 저 곳을 이용합니다.
파란색 펜스는.. 수영 안전선입니다.
실제로 파도가 좀 있기 때문에 안전선 안쪽에서만 수영하시는게 좋습니다.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는 다른곳에서 하는데..
저는 가보지 못했네요..
바다색깔이 정말 이쁘죠...
섬은 그냥 섬인데 바다가 너무 이쁩니다.
PIC에만 있었다면 이렇게 멋진 바다를 볼 수 없었겠죠.
펜스 너머로 먼 바다에서는 파도가 엄청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람들 물건들도 많이 굴러다녔죠.
바람이 많이 분다면, 먼 바다가 보이는 쪽 보다는
사이판 섬이 보이는 쪽에 휴식장소를 마련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섬이 보이는 쪽이 바람이 조금 약해요.
선착장에서 내려서 섬으로 오셔서 오른쪽이 바람이 약한 쪽입니다.
펜스 안쪽에서 수영하고 있습니다.
펜스까지 누군가 가면, 안전요원의 호르라기 소리가 들리죠...
저 멀리, 파라솔도 있는데. 굳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얇은 돗자리 하나면 신선 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자리도 마음대로 옮길 수 있구요.
저는 8시경에 PIC에 출발해서 9시 조금 넘어 섬에 들어갔고..
12시 조금 넘어 섬에서 나왔습니다.
PIC에 돌아오느 1시가 조금 넘어서 딱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처럼 오전만 갔다 오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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