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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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 HBS-500 블루투스 이어폰 한달 사용기
LG 톤플러스 HBS-500 블루투스 이어폰 한달 사용기 오늘은 LG 톤플러스 HBS-500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평소 블루투스 이어폰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아마존에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 2 의 리퍼 제품을 샀다가 불량이라 쓰지 못하고, 최신 모델인 HBS-1100 을 노려보다가,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결국은 HBS-500으로 낙찰을 봤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 2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 2는 충전케이스 포함 국내 가격이 한 때 10만원이 넘는 고가였으나, 요즘은 6~7만원대로 떨어진 제품입니다. 워낙 평가가 좋아서 아마존 리퍼 제품으로 구해보았으나, 불량으로 단 1초도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귀에 꽂는 부분이 좀 크고 무거워서 개인적으로 불량인 것이 다행이라 생각되었습..
2016.05.18 -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4일 이후)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4일 이후) 제이파트 아일랜드 리조트 메인 풀장입니다. 호핑을 마치고, 세부에서의 남은 일정을 즐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 입성합니다. 예전에 임페리얼 팰리스 라 불렸던 이곳은, 세부 막탄 섬에서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리조트 중에 하나이고, 다른 리조트에 비해 수영장과 슬라이드등이 잘 되어 있어서 저희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리조트입니다. 타 리조트에 비해 수영장이 큰 대신, 해변이 영 별로라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위쪽 사진에 보이는 메인 풀과 유수풀, 어린아이들을 위한 토들러 풀, 그리고 3개의 슬라이드가 갖춰져 있습니다. 1. 방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홈페이지의 막탄 스윗 룸입니다. 저희는 위 사진에..
2016.05.13 -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골드망고그릴, 놀자호핑 (3일차)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골드망고그릴, 놀자호핑 (3일차) 마르코폴로 호텔 로비입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Cafe Marco 입니다. 마르코폴로에서의 2박을 뒤로 하고, 3일차는 숙소를 마르코폴로에서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체크인 시에 카드로 디파짓을 걸면, 좀 더 빠르게 체크아웃이 가능합니다. 디파짓보다 더 사용했으면 추가 결제가 될 것이고, 덜 사용했으면 부분취소가 될 것이니까요. 저희는 3000페소를 현금으로 걸었는데, 150페소 정도 남았습니다. 숙소 이동은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던 차에, 세부 호핑 업체 중 하나인 "놀자호핑"에서 호핑 신청 시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부의 많은 호핑업체, 마사지 업체,식당 등에서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2016.05.10 -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마르코폴로 호텔, 크레이지크랩 (2일차)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마르코폴로 호텔, 크레이지크랩 (2일차) 위 동영상은 5월 1일 저녁, 마르코폴로 수영장 옆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의 일부입니다.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에 체크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에서는 해가 매우 일찍 올라와서 그런지,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아이들도 생각보다 가볍게 일어나네요. 밤새 비행기를 타고 왔기에 피곤할 듯 하여, 오늘은 수영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점심식사만 가이사노 컨트리몰에 있는 "크레이지크랩"에서 하기로 합니다. 1. 전망 특별히 호텔에서 먼 바다를 볼 일이 별로 없을 듯 하여, 가격이 조금이라도 더 싼 마운틴 뷰에 묵었는데, 마운틴 뷰의 뷰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고층을 배정받아서 그런지 뷰는 상당하네요. 세부에서 이런 뷰를 바라볼 수..
2016.05.09 -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출발부터 도착까지 (1일차)
아이둘과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 출발부터 도착까지 (1일차) 작년 부모님 모시고 사이판에 다녀온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표는 작년 12월에 미리 구매해두었고, 숙소는 네이버 까페를 통해 준비를 했습니다. 주로 호텔에 머물면서 노는 타입이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었지만, 오히려 너무 준비할 게 없어서 그런지 출발하기 전에는 상당히 긴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한 번 씩 가는 여행이기에 익숙하지 않음이 저를 긴장되게 만들었던 듯 싶습니다. 이번 목표는 세부와 오키나와가 경합을 벌였는데, 아직은 관광보다는 휴식을 위한 세부로 결정을 했습니다 1. 항공권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구하기였습니다. 저렴한 항공권과 그렇지 않은 항공권 차이는 수십만원이기 때문에, 항공권이 저로서는..
2016.05.09 -
가족과 함께 여행갈 때,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가족과 함께 여행갈 때,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지 않고, 여행을 가게 되면, 여행자 보험도 알아서 들어야 합니다. 조만간 가족과 함께 세부에 다녀오기로 한 터라, 다른 준비는 모두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여행자 보험을 들기로 합니다.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도, 자동차 보험처럼 많은 회사들이 서비스를 해주고 있는데요. 다이렉트 보험의 웹 사이트는 삼성화재가 제일 잘 되어있는 듯 합니다. 크게 비싼 녀석도 아니고 해서 평소처럼 삼성화재에서 가입하기로 합니다. KB손해보험도 살펴보기는 했는데, 그곳은 [개인형]만 가능하고 [가족형]은 인터넷으로 가입이 불가능해서, 비교견적을 내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위 페이지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여행자보험 첫 페이지 입니다. 가입형태, 이름, 주민등..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