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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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통삼중 코펠 벨락 콤비나인 플러스 구매 및 1회 사용기
스테인레스 통삼중 코펠 ( 벨락, 빅텐, 스칼렛 ) 국립공원 풀옵션 캠핑장을 가게 되면, 텐트도 설치되어 있고, 코펠도 빌려주기 때문에거의 먹거리만 가지고 가면 땡입니다.하지만 서울시가 운영하는 분교 캠핑장을 가려고 보니, 코펠류는 빌려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폭풍검색질 시작... 결론은 비싸지만 스테인레스 통삼중으로 가라 그리하여 검색 리스트에 오른 녀석이 벨락 콤비나인 시리즈 중 콤비나인 플러스입니다.벨락 콤비나인 시리즈는 콤비나인 XL, 콤비나인 플러스, 콤비나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XL은 큰 냄비가 24cm 짜리로 대용량..콤비나인 플러스와 콤비나인은 동일한 녀석인데..플러스에는 가장 작은 냄비가, 라이스 쿠거라는 밥짓기용 냄비로 변경된 모델입니다. 제가 구매한 콤비나인 플러스 코팅팬 구성벨락 홈페이..
2015.04.20 -
서울 대공원 자연 캠프장 예약하기.. 드디어 성공..
지난 1년간 몇 차례 도전해 보았던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집에서도 가깝고.. 텐트도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매 번 하계 시즌이면 가보려고 했지만..예약일을 자주 잊어버리기도 했고..예약의 경쟁률도 워낙 치열해서 예약을 할 수 없었는데...이번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예약이 힘들었던 이유도 알 수 있었네요. 텐트 양도, 교환, 매매행위 금지 안내를 보니..텐트 1회 예약 가능 동수 최대 30동으로 제한.. 30동 ?????? 덜덜덜덜...아마 단체를 위한 예약같은데... 그래도 30동은 너무한 거 아닌가 싶네요..한 동에 4명씩만 들어가도 120명인데.. 예약 가능 동수가 150동인데.. 누군가가 30동.. 혹은 10동.. 20동씩 예약해버리면...당연히 금방 모든 동이 예약이 되어버리겠죠.실..
2014.08.04 -
월악산 닷돈재 풀옵션 캠핑장
닷돈재 풀옵션 캠핑장....충청북도 제천.. 월악산에 위치한 국립공원 캠핑장입니다...수안보 온천 근처에 있어서 (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 ).. 캠핑도 하고 온천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하지만 온천에 가본 적은 없네요.. ^^ 배치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는 약 30여동으로 운영중이고..일반텐트, 산막텐트, 폴딩텐트, 글램핑텐트, 등이 있습니다.일반텐트는 1박에 4만원이고, 두 종류가 있는데.. (텐트3, 텐트4 가 좀 작습니다. )나머지 텐트들은 1박에 5만원인데.. 개인적으로 산막텐트가 이너텐트도 넓고, 제일 선호되는 텐트인듯 합니다. 부대 장비도 대여해줍니다. 정말 먹을것만 싸들고 가도 캠핑을 할 수 있을 정도이지요...하지만.. 여름엔 조금만 챙겨가면 부대장비는 대여하지 않아도 되겠..
2014.07.04 -
[Lafuma Camping] _ 다목적 텐트형 그늘막 블루 라군 Ⅲ(2면개방/4면 메쉬망&폐쇄)
우리 식구의 야외 활동이 1박2일 캠핑보다는 당일치기가 많기 때문에...기존에 사용하던 어드벤처6 + 타프 조합은 무게와 공간의 압박만 상당하고 크게 실용적이지 못했습니다...이에 기존 타프와 텐트를 포기하고.. 쓸만한 그늘막 텐트를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조건은1. 4면 폐쇄/개방 ( 2면 개방/폐쇄의 싸구려 그늘막이 있는데 은근 덥고, 옷갈아입기 불편 ) 그래서 검색해본 녀석이 가격은 좀 나갑니다.거의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의 버팔로 텐트가 6만원대인데.. 이녀석은 정가가 17만원.....당연히 제값주고는 못하는데....LFMALL 에서 각종 쿠폰신공으로 거의 45% 이상 할인을 하더라구요..그래서 낼름 집어와서 설치 배송은 빠르더군요...장점은 220*220의 넓은크기..165의 꽤 괜찮은..
2014.07.01 -
[지름] 양념통세트M(10종세트)★헤이젠캠핑용수납가방★
헤이젠 홈페이지 판매가 25000.... 옥션 실구매가.. 22xxx...일단 가방은 진짜 좋다..10종의 양념통이 들어가는데.. 상당히 앙증맞은 사이즈에 10개의 통이라..양념 몇개 들고다니기에는 정말 최고인듯..하지만, 우리는 요리를 해 먹지 않는데. ㅠㅠ.. 왠지 충동구매인가..가격이 좀 쎄기는 하지만.. (홈페이지 판매가가 15000 정도만 되면 불티날듯...)조만간 밖에 나가서 고기라도 꾸워먹어봐야겠다.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