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uma Camping] _ 다목적 텐트형 그늘막 블루 라군 Ⅲ(2면개방/4면 메쉬망&폐쇄)
2014. 7. 1. 08:56ㆍ일상/사용기
우리 식구의 야외 활동이 1박2일 캠핑보다는 당일치기가 많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어드벤처6 + 타프 조합은 무게와 공간의 압박만 상당하고 크게 실용적이지 못했습니다...
이에 기존 타프와 텐트를 포기하고.. 쓸만한 그늘막 텐트를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조건은
1. 4면 폐쇄/개방 ( 2면 개방/폐쇄의 싸구려 그늘막이 있는데 은근 덥고, 옷갈아입기 불편 )
그래서 검색해본 녀석이
가격은 좀 나갑니다.
거의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의 버팔로 텐트가 6만원대인데..
이녀석은 정가가 17만원.....
당연히 제값주고는 못하는데....
LFMALL 에서 각종 쿠폰신공으로 거의 45% 이상 할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낼름 집어와서 설치
배송은 빠르더군요...
장점은 220*220의 넓은크기..
165의 꽤 괜찮은 높이 ( 어드벤처6보다 높던가.. 비슷하던가 )
4면 메쉬, 4면 개방/폐쇄 가능...
필요할 때 펼칠 수 있는 2중 차양막...
저 아래에 테이블 놓고 식사도 가능할 거 같습죠.
( 버팔로나 다른 회사의 거의 똑같은 녀석들도 기능이 같습니다.. )
색상 빼고는 타사 제품과 크게 다를 바 없죠..
다만...
220*220에 맞는 매트를 구하기 힘드네요..
한 제품이 있었는데 가격이 무려 10여만원.. ㄷㄷㄷㄷ 텐트보다 비싸..
대충 비슷한 걸로 다녀야 할 듯 합니다..
이제 어드벤처6하고 타프는 빠이빠이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