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타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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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타운 어드벤쳐6 처음 쳐본 소감
1. 자동텐트라 편하다 ? 음. 이 정도 돔텐트라면 그냥 폴대 끼우는 텐트도 편할 듯 하다. 어드벤쳐6는 자동텐트임에도 무게가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사실 무게에도 메리트가 있지만.. 텐트 한 두번 쳐 봤다면 굳이 자동텐트가 아니더라도 괜찮을 듯 싶다. 하지만 집에서 한 번 연습은 해보고 나오는게 좋다. 캠프타운에 있는 동영상은 어드벤쳐5 용이라, 관절이 하나 더 있는 어드벤쳐6는 좀 다르다 접을 때는 둘둘 말아서 대충 묶어준다. 너무 잘 정리하려고 하면 답이 없다. 대충 폴대에 천을 모아주면 된다. 2. 크기 바닥 사이즈는 275*220 정도 나와서 꽤 넓지만.. 높이가 155이기 때문에 사이드쪽 높이가 낮아서.. 체감적으로는 좀 좁게 느껴진다. 키가 큰 분들은 큰 텐트가 좋을 듯 하다.. 3. 타프와의..
2012.07.13 -
텐트 지름 - 캠프타운 어드벤쳐6 -
텐트 지름 - 캠프타운 어드벤쳐6 - 텐트라고는 가지고 있는 그늘막 외에는 쳐 본 적도 없거니와.. 대형 텐트는 무겁기만 하고.. 높이 155 정도면 고개좀 숙여야 하지만 거의 편안히 서 있을 수 있는 높이고 무게 7.3kg 이면 뭐 그리 무거운 - 솔직히 무겁지 - 편도 아니고.. 그라운드 시트 깔고.. 텐트 세우는데 10분 정도면 가능할 거 같고.. 혹시 싸늘할 때 캠핑을 할 정도로 캠핑이 좋아지게 된다면... 리오그란데 200 같은거 덮어서 전실 만들 수도 있고... 여러모로 생각 끝에 결정 !!! 이번 주말에 한 번 쳐 봐야지..
2012.07.02 -
캠프타운 헥사타프(XL-300(G/B) 지름...
한가한 일요일 저녁... 마눌님이 일박이일을 보고 있는 동안..열심히 초캠 장터를 기웃기웃 하던 중... 2개의 목표물이 등장..하나는 타프, 하나는 텐트(콩코드200)..손안에 현금이 타프를 구매할 수준정도라.. 장남을 대동하고 '숙대입구'역으로 출발..1시간만에 손에 쥔건 XL-300(G/B).. 미사용 중고.. 신품대비 25%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콩코드는 일단 패스 ㅠㅠ 한 여름에 그늘이라도 만들어주려면 필요할 거 같아서 지르긴 했으나이거 어케 치는거지 ㅠㅠ무게도 좀 무겁네..별 관심 없던 매듭 짓는 법.. 익혀야 할 듯 현재까지 구성된 나들이 장비 - 그늘막텐트,캠프1버너,타프,의자2개,싸구려테이블1개.엄청 화려하군...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