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타(2)
-
동강시스타 리조트에서 보낸 2박 3일
평창 송어축제에서 결국 손 맛을 느끼지 못하고다음 목적지인 영월의 동강 시스타 리조트로 향했습니다.서울에서도 차만 안 막히면 두시간 반이면 가는데..평창에서 영월 가는 길이 호락호락 하지 않아서 한시간 반이 넘게 걸렸네요. 게다가... 동강 시스타 리조트와 별마로 천문대 사이의 눈으로 인해 폐쇄되는 바람에15분 정도 영월쪽으로 돌아서 가야 했습니다.. 바깥 풍경은 정말 어디에 내다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동강 주변 환경도, 건물 배색도..그리고, 크게 꾸미진 않았지만 조경도.. 아름답습니다. 체크인을 했더니.. 역시나 홈페이지에서 봤던 깔끔한 방이 나오네요.딜럭스형인데.. 생각보다 크진 않습니다.그래도 두가족.. 혹은 부모님을 모시고 두 가족이 놀러와도 될만한 크기네요. 그리고 20평대에는 없는 욕조..
2014.12.30 -
동강 시스타 힐링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소백산 남천 야영장에서 1박을 한 후 아침 일찍 정리하고, 동강 시스타 힐링 스파로 향했습니다. 동강 시스타 힐링 스파는 동강 시스타 리조트가 1000만원대 회원권을 분양할 때부터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제서야 한 번 구경하러 다녀왔네요. 리조트에서도 하룻밤을 보내고 싶었지만, 동강 시스타의 하루밤 숙박비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성수기여서 그런지 20평대가 무려 25만원대.. ㄷㄷㄷㄷ. 일단 포기하고 다음에 영월에 올 일이 있으면,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런 곳에 갈 때에는 항상 소셜에서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할 수 있는 지 알아봐야겠죠. 동강 시스타 힐링 스파의 티켓은 현재 티몬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유효기간이 8월 24일까지인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니, 그 이후에 가실 분들은 계속..
20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