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니 속초를 갔지만.. 속초 구경은 안하고.. 거의 쏘라노 근처에서 놀다 왔군요. 뭐 대충 퍼질러 쉬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설악산에도 한 번 가볼까 했는데... 워터피아를 두 번 가고, 부모님 모시고 콘도를 옮기다 보니 ㅠㅠ 오늘은 씨네라마... 콘도를 옮기기 위해 쏘라노를 체크아웃하고.. 점심 식사 후 둘러본 곳.. 전국 곳곳에 있는 수 많은 사극 촬영장 중 하나... 규모는 있으나.. 역시나 볼 것은 없는 곳... 그나마 민속놀이 체험을 약간 할 수 있음.. (이건 민속놀이가 아닌데) (이게 이름이 뭐더라 ㅠㅠ ) (할아버지에게 굴렁쇠 배우는 아이들) (모 나오게 하기 미션 중) (거대 훌라후프) (줄넘기도 하고) (곤장 맞는 둘째 아들) 가급적 다른 곳에 갈 시간이 있다면 가..
이번 속초 여행은 그냥 쉬는것... 가 볼 산도 있고, 가 볼 바다도 있지만.. 이제 슬슬 자기 주장이 강해져 가는 두 남자 아이들을 데리고 이 곳 저 곳 놀러다니기는 점점 어려워져서.. 과감하게 설악 워터피아를 두 번 갔습니다. 한 번은 우리 가족만.. 그리고 또 한 번은 뒤 늦게 합류하신 어머님과 조카랑... (설악 워터피아..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발췌 ^^) 겨울이라.. 워터피아 가격이 비싸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ㅠㅠ 으잉 하이시즌 ? 한 겨울인데 하이시즌이네요... ㅠㅠ 더.. 더럽게 비싸닷.... 왠만한 피크시즌 가격이네욧... 아무래도 야외 스파등의 시설이 있어서 그런지.. 설악워터피아는 겨울에도 피크시즌이군요 ㅠㅠ 솔직히 시설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뭐 어..
지난 여름 완도로 휴가를 다녀온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멀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2015년 12월 27일 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속초에 있다가 왔는데요.. 사진도 별로 없고, 그냥 편안하게 쉬다 왔기 때문에 큰 이야기 거리는 없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대명리조트 델피노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2015년 12월 27일은 연말입니다... 연말이라 스키장 콘도들은 비싸고 방을 구할 수 없는 곳도 많았죠. 그래서 싸고 깨끗한 곳을 고르다보니 한화리조트 쏘라노가 걸렸습니다. 27일 28일 29일 30일 은 1박에 10만원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3일을 29일까지 3일을 예약했습니다. 구관은 9만원에 예약이 가능했습니다만.. 기분이 조금 더 좋으라구 워터피아에서 조금 더 가깝고 더 깨끗한 쏘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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