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부모님 및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사이판이 제격..오전 10시경에 출발하는 비행기.. 오후 3~4시에 되돌아 오는 비행기..이는 괌도 비슷하지만 - 괌은 비행기가 더 많음 -괌은 이미 갔다 와 본 적이 있으므로.... 일단 인천에서 사이판을 오가는 항공기는 아시아나 항공과 제주 항공이 있음..전에는 대한항공도 운항을 했었는데.. 자회사인 진에어가 곧 취항할 것으로 보임.. 아시아나 항공의 인천 - 사이판 스케줄... OZ6053 편은 화/수, 금/토 에만 출발하는 것으로 보임..아침에 출발하는 OZ603은 매일 출발..저녁에 출발하는 OZ605도 매일 출발저녁에 출발하는 OZ6053은 화수금토 출발... 아침 일찍 출발해서 낮에 도착하는 OZ603이 가장 좋지만.. 저렴한 항공권으로 구..

헉.. 바빠서.. 아니 게을러서.. 정리하는 게 늦어짐.. ㅠㅠ 여행 목적지 사이판, 세부, 코타키나발루 중 마지막 코타키나발루....석양이 정말 아름답다는 그곳...어렸을 적 배운 보루네오 섬에 있는 도시 이쁘네....3대 석양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그런건 관심없고.. 비행시간이 우리나라에서 약 5시간 반..괌, 사이판, 세부 이런곳보다 1시간 정도 더 감...지도로 보면 세부 바로 옆인데.. 항공권은, 진에어 / 이스타 / 아시아나 항공 등을 이용할 수 있음..그 외에 케세이 퍼시픽 같은 항공사들도 있기는 함..일단 국적기는 위 세종류.. 하지만 모두들 인천 출발은 저녁, 코타키나발루 출발은 거의 새벽시간임..그나마 시간이 제일 괜찮은 것은 진에어임...오는날 출발 시간이 밤 11시 40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