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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를 지난 7월 26~29 사이에 전남 완도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땅끝마을에 들렀습니다.


여기저기 땅끝마을 이야기가 있어서 한 번 쯤 가보자 해서 가 보았지요...





태풍이 올라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날씨는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더불어 무척 더웠지요..





사람들은 많이 없네요...


사실 볼 것도 별로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무려 고속버스를 타고 한 방에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버스 터미널과 여객선 터미널이 같이 존재합니다.






두 번 째 사진 멀리 보이던 땅끝전망대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땅끝마을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는데...


모노레일은 계속해서 사람들이 꽉꽉 차더군요..





올라가면 이런 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살짝 댕겨보았습니다...


전복.. 김 양식장인듯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른 방향을 찍어도 양식장과 섬..


아.. 이곳이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입니다.






첫째는 더워서 표정이 안 좋네요...




길은 막히지 않아서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는 곳은 아닌데..


사실 크게 볼 것은 없습니다 ㅠㅠ


다음에 또 가라고 하면 안 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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